기아자동차가 지역사회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나눕니다!

기아차 광주공장(공장장: 박래석)은 6일(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에 노사가 함께 참여해 김장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온 기아차 광주공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고, 소외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번 김장봉사를 실시하게 됐다.

이날 오후 2시 광주 김치타운에서 실시된 김장봉사에는 박래석 기아차 광주공장장과 조영선 기아차 노동조합 광주지회 총무실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총 200명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김장김치를 담갔다.

‘노사합동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기아차 광주공장은 총 4천만원의 김장 비용을 후원 했으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광주지역 종합사회복지관 17개소와 하남동 주민센터 전달돼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이날 김장봉사를 시작으로 기아차 광주공장은 각 실 및 소공장별로 평소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중인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김장봉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지역사회 더 많은 소외이웃에 김장김치를 전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역사회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김장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기아차 광주공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 광주공장은 매년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 담그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4천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지난달 21일(수)에는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출범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여해 1억 7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