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일보]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부산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부산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는 3년 째 부안군을 찾아와 볼런투어를 진행하면서 부안군을 여러 지역에 홍보하는데 앞장선 지역 중에 하나다.

이번 자매결연은 양 기관이 상호교류 및 협력을 통한 균형있는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앞으로 두 자원봉사센터는 상호방문 협의를 통한 연계봉사활동을 추진하고 각 지역의 각종행사 홍보 빛 참여를 통해 함께 공존하는 참된 봉사를 하자고 다짐했다.

부산서구 이명희 센터장은 “2017년 처음 방문해 매년 오게 되었는데 친절함과 좋은 경치에 매번 감동을 받는다”며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를 앞둔 부안군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겠다” 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