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일보] 부안군은 부안읍 선은리에 위치한 새만금아파트 진입로 450m를 사업비 5억을 투자해 차로확장, 인도개설, 우수관로설치, 가로화단조성 등을 완료하고 2019년6월중으로 개설해 아파트거주민 및 통학생들에게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금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도시계획도로로서 현재 왕복2차선으로만 형성되어 있어 2012년 12월 새만금아파트 입주민입주에 따른 교통량증가로 인해 잦은 교통사고 발생 등으로 주민생활불편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선7기 주민생활 밀착형SOC사업을 군정 역점사업으로 주민의 생활불편사업을 우선순위로 추진하면서 새만금아파트 주민들 및 등하교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됨으로써 시내권과 접근성이 향상되었고 통행차량들에 대한 운행 불편을 해소 되게 됨으로서 지역주민들은 크게 반기고 있다.

부안군관계자는 앞으로 주민생활밀착형SOC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교통사고잦은곳 개선사업,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안전한보행환경개선사업,교통안전시설물설치사업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들의 생활불편과 안전한교통환경 조성사업에 행정역량을 기울려 부안군민의 교통행복지수를 UP시키고, 여름철 관광성수기 및 2023잼버리대회개최 관련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