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빵집 with aT 1주년 기념행사>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아뜰리에이화는 지난 24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1층 로비에서 “이화빵집 with aT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aT 이병호 사장님, aT 노동조합 서권재 위원장님, 아뜰리에이화 박초희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시작으로 1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했다.

㈜아뜰리에이화의 이화빵집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밀과 우리지역 농산물을 사용하는 사회적기업 베이커리 브랜드로, 작년 12월 24일 a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aT의 1층 베이커리 매장에서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 훈령생들이 직업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화빵집 with aT’를 오픈하였다.

aT 이병호 사장은 “이화빵집이 지난 1년간 우리밀과 지역농산물로 만든 빵을 생산하여 우리밀 소비촉진에 앞장섰고, 덕분에 aT 임직원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었다”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일 중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aT가 지닌 또다른 책임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뜰리에이화는 나주시와 함께 개발한 나주 배 활용 베이커리인 ‘나주배로’ 제품을 판매하는 등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