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우리 모두 마스크 꼭 쓰기로 약속해요”

‘이웃이 있는 마을 , 따뜻한 행복 동구’ 산수2동 마을 공동체 ‘도란도란 안녕(박양애대표)’과 광주법원어린이집(송행란원장'), 반월경로당(주주회장).산수2동주민자치위원장'(박태상)이 3대가 함께하는 마스크 쓰기 실천 캠페인을하였다.

‘이웃이 있는 마을 , 따뜻한 행복 동구’ 산수2동 마을 공동체 ‘도란도란 안녕’ 주최로 광주법원어린이집 원아와 교사, 반월경로당 어르신들이 협약하여 11월 11일 산수2동 율곡초, 산수동성당, 두암타운4거리 일대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 홍보와 마스크 착용 생활화 독려 캠페인을 벌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되는 이날 캠페인은 오는 11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본격 시행’에 앞서 산수동, 두암동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마스크 착용 생활화를 독려하고자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 향균 물티슈를 마스크케이스에 담아 500여명에게 배부하며 진행되었다.

광주법원어린이집 송행란 원장님은 3대가 함께하는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마스크 착용을 꼭 해야 함을 알리고, 마스크 착용이 안전한 생활을 위한 가장 쉽고 확실한 예방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빨리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