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제47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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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제47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 열려
3년 만에 대면행사…민방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등
  • 입력 : 2022. 09.26(월) 16:40
  • 최창덕 기자
광주광역시, 제47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 열려
광주광역시는 2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7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정무창 시의회의장, 광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자치구 민방위대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 주관 행사였다가 2017년부터 광역자치단체장 주관으로 전환된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렸다.

기념식은 민방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실생활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재난재해 경각심 고취와 예방 홍보를 위한 재난현장 사진전 등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민방위대원은 만 20~40세 남자로 구성된 지역 민방위대와 직장 민방위대 등 총 9만1000여 명이다.

이들은 평소 생업에 종사하면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방공 대피·재난 대비 훈련 참여, 재난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와 구호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강 시장은 “민방위대는 시민의 일상 속 안전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의 중요한 축으로 역할과 책임이 한층 커졌다”며 “최고의 안보와 안전은 훈련이고 이보다 더 큰 예방은 없는 만큼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민방위대 한분 한분이 가정과 직장,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수호신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최창덕 기자